나를 소개하는 행위가, 구홍의 말대로 누군가와 연결되기 위한 욕망을 담보로 하는 것이라면, 나는 아래와 같은 공통지점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단서를 찾아 마우스를 움직여보세요.
물리적, 정신적으로 자유롭게 일하기 위해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며 탈잉을 통해 타인의 성취에도 기여합니다.
기술과 기술이 가져다주는 것들은 사랑스럽습니다만..
인간이 기술로 대체된다는 것은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 처럼 무서운 단어를 쓰지 않아도, 이미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구경하는 것 대신 유튜브를 통해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온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