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들어가며..

나를 소개하는 행위가, 구홍의 말대로 누군가와 연결되기 위한 욕망을 담보로 하는 것이라면, 나는 아래와 같은 공통지점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후의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단서를 찾아 마우스를 움직여보세요.

1. 자유롭다는 것

물리적, 정신적으로 자유롭게 일하기 위해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2. 베푼다는 것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며 탈잉을 통해 타인의 성취에도 기여합니다.

캐롯손해보험에서 잠깐의 인턴생활 이후, 바닐라코딩에 1년 6개월 간 기여합니다.

3. 제대로 한다는 것

코드스타일과 네이밍에 꽤나 열심입니다.

지금은 찹스틱스의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중입니다.

4. 사랑한다는 것

기술과 기술이 가져다주는 것들은 사랑스럽습니다만.. 인간이 기술로 대체된다는 것은 다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 처럼 무서운 단어를 쓰지 않아도, 이미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구경하는 것 대신 유튜브를 통해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곳에서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온 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